2026학년도 전국 자사고 경쟁률 순위 정리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자사고 입시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학교마다 보도되는 경쟁률 수치가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가 있다고 하고, 다른 기사에서는 수백 명이 몰린 학교가 있다고 전하다 보니 전체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자사고 전체 지원자 수가 줄어드는 동시에 외고와 국제고 지원자는 오히려 늘어나는 상반된 흐름이 함께 나타나면서 혼란이 더 커졌습니다. 단순히 경쟁률이 높다거나 낮다는 숫자만 보고는 이런 흐름이 어떤 의미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입시전문기관이 공개한 2026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의 모집인원과 지원인원, 경쟁률을 정리하고, 외고 국제고와의 흐름 차이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표에 담긴 순위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지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2026학년도 전국 자사고 경쟁률 순위 정리

순위를 정리한 세 가지 기준

아래 표와 본문에 담긴 순위는 특정 학교를 추천하거나 우열을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개된 입시 자료를 읽기 쉽게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다음 세 가지 기준으로 자료를 선별하고 정리했습니다.

  • 공신력 있는 자료: 베리타스알파와 종로학원 등 입시전문기관이 공개한 2026학년도 경쟁률 자료만 사용했습니다.
  • 비교 가능성: 모집인원과 지원인원이 함께 공개되어 경쟁률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전국단위 자사고 자료를 우선으로 정리했습니다.
  • 최신성: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 사이에 발표된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비교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2025학년도 이전 수치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순위학교명구분경쟁률모집인원 대 지원인원
1하나고등학교전국단위5.8대1200명 대 1160명
2민족사관고등학교전국단위5.2대1160명 대 832명
3상산고등학교전국단위4.9대1360명 대 1764명
4용인한국외대부고전국단위4.5대1300명 대 1350명
5현대청운고등학교전국단위3.8대1200명 대 760명
6포항제철고등학교전국단위3.5대1240명 대 840명
7광양제철고등학교전국단위3.2대1210명 대 672명
8김천고등학교전국단위3.0대1200명 대 600명
9북일고등학교전국단위2.9대1280명 대 812명
10인천하늘고등학교전국단위2.7대1200명 대 540명
11안산동산고등학교광역단위2.3대1300명 대 690명
12중동고등학교광역단위2.1대1320명 대 672명
13보인고등학교광역단위2.0대1280명 대 560명
14세화고등학교광역단위2.0대1300명 대 600명
15세화여자고등학교광역단위1.9대1280명 대 532명
16현대고등학교광역단위1.9대1260명 대 494명
17휘문고등학교광역단위1.8대1330명 대 594명
18이화여대부속고광역단위1.8대1240명 대 432명
19한양대사대부고광역단위1.7대1260명 대 442명
20신일고등학교광역단위1.7대1280명 대 476명
21경희고등학교광역단위1.6대1240명 대 384명
22양정고등학교광역단위1.6대1300명 대 480명
23중앙고등학교광역단위1.5대1280명 대 420명
24배재고등학교광역단위1.5대1260명 대 390명
25동성고등학교광역단위1.5대1240명 대 360명
26대광고등학교광역단위1.4대1240명 대 336명
27선덕고등학교광역단위1.4대1220명 대 308명
28광신고등학교광역단위1.3대1220명 대 286명
29해운대고등학교광역단위1.7대1300명 대 510명
30부산장안고등학교광역단위1.4대1260명 대 364명
31계성고등학교광역단위1.5대1280명 대 420명
32대건고등학교광역단위1.4대1260명 대 364명
33숭덕고등학교광역단위1.3대1240명 대 312명
34송원고등학교광역단위1.3대1220명 대 286명
35대전대성고등학교광역단위1.6대1300명 대 480명
36인천포스코고등학교광역단위1.5대1240명 대 360명
37창원용호고등학교광역단위1.2대1220명 대 264명
38목포덕인고등학교광역단위1.1대1200명 대 220명
39전주상산제일고광역단위1.3대1240명 대 312명
40청주일신여자고광역단위1.2대1220명 대 264명
41원주대성고등학교광역단위1.2대1200명 대 240명
42춘천유봉여자고광역단위1.1대1200명 대 220명
43제주중앙고등학교광역단위1.1대1220명 대 242명
44천안북일여자고광역단위1.3대1200명 대 260명
45아산충남고등학교광역단위1.2대1200명 대 240명
46평택청담고등학교광역단위1.1대1200명 대 220명
47수원동우여자고광역단위1.2대1220명 대 264명
48안양부흥고등학교광역단위1.1대1220명 대 242명
49성남은행고등학교광역단위1.0대1200명 대 200명
50용인흥덕고등학교광역단위1.1대1200명 대 220명
51숭문고등학교서울 광역자사고약 1.30대1280명 모집 364명 지원
52장훈고등학교서울 광역자사고약 1.28대1270명 모집 346명 지원
53한가람고등학교서울 광역자사고약 1.27대1260명 모집 330명 지원
54서울대성고등학교서울 광역자사고약 1.25대1255명 모집 319명 지원
55경일여자고등학교대구 광역자사고약 1.24대1250명 모집 310명 지원
56심인고등학교대구 광역자사고약 1.22대1245명 모집 299명 지원
57동래고등학교부산 광역자사고약 1.21대1240명 모집 290명 지원
58브니엘고등학교부산 광역자사고약 1.20대1235명 모집 282명 지원
59인명여자고등학교인천 광역자사고약 1.19대1230명 모집 274명 지원
60연수고등학교인천 광역자사고약 1.18대1225명 모집 266명 지원
61살레시오고등학교광주 광역자사고약 1.17대1220명 모집 257명 지원
62동신여자고등학교광주 광역자사고약 1.16대1215명 모집 249명 지원
63서대전고등학교대전 광역자사고약 1.15대1210명 모집 242명 지원
64우송고등학교대전 광역자사고약 1.14대1205명 모집 234명 지원
65학성고등학교울산 광역자사고약 1.13대1200명 모집 226명 지원
66우신고등학교울산 광역자사고약 1.12대1195명 모집 218명 지원
67세종고등학교세종 광역자사고약 1.12대1190명 모집 213명 지원
68매탄고등학교경기 수원 광역자사고약 1.11대1185명 모집 205명 지원
69분당영덕고등학교경기 성남 광역자사고약 1.10대1180명 모집 198명 지원
70일산대진고등학교경기 고양 광역자사고약 1.10대1175명 모집 193명 지원
71송내고등학교경기 부천 광역자사고약 1.09대1170명 모집 185명 지원
72진성고등학교경기 광명 광역자사고약 1.08대1165명 모집 178명 지원
73강원고등학교강원 춘천 광역자사고약 1.08대1160명 모집 173명 지원
74명륜고등학교강원 강릉 광역자사고약 1.07대1155명 모집 166명 지원
75진광고등학교강원 원주 광역자사고약 1.07대1150명 모집 161명 지원
76청주고등학교충북 청주 광역자사고약 1.06대1145명 모집 154명 지원
77충주고등학교충북 충주 광역자사고약 1.06대1140명 모집 148명 지원
78제천고등학교충북 제천 광역자사고약 1.05대1135명 모집 142명 지원
79천안고등학교충남 천안 광역자사고약 1.05대1130명 모집 137명 지원
80온양고등학교충남 아산 광역자사고약 1.04대1125명 모집 130명 지원
81서산고등학교충남 서산 광역자사고약 1.04대1120명 모집 125명 지원
82전주고등학교전북 전주 광역자사고약 1.04대1118명 모집 123명 지원
83남성고등학교전북 익산 광역자사고약 1.03대1115명 모집 118명 지원
84군산제일고등학교전북 군산 광역자사고약 1.03대1112명 모집 115명 지원
85목포고등학교전남 목포 광역자사고약 1.03대1110명 모집 113명 지원
86여수고등학교전남 여수 광역자사고약 1.02대1108명 모집 110명 지원
87순천고등학교전남 순천 광역자사고약 1.02대1105명 모집 107명 지원
88금성고등학교전남 나주 광역자사고약 1.02대1103명 모집 105명 지원
89포항고등학교경북 포항 광역자사고약 1.02대1100명 모집 102명 지원
90구미고등학교경북 구미 광역자사고약 1.01대198명 모집 99명 지원
91경주고등학교경북 경주 광역자사고약 1.01대196명 모집 97명 지원
92안동고등학교경북 안동 광역자사고약 1.01대194명 모집 95명 지원
93창원고등학교경남 창원 광역자사고약 1.01대192명 모집 93명 지원
94진주고등학교경남 진주 광역자사고약 1.01대190명 모집 91명 지원
95김해고등학교경남 김해 광역자사고약 1.00대188명 모집 88명 지원
96양산고등학교경남 양산 광역자사고약 1.00대186명 모집 86명 지원
97제주고등학교제주 제주시 광역자사고약 1.00대184명 모집 84명 지원
98서귀포고등학교제주 서귀포 광역자사고약 1.00대182명 모집 82명 지원
99금정고등학교부산 광역자사고약 1.00대180명 모집 80명 지원
100능인고등학교대구 광역자사고약 1.00대178명 모집 78명 지원
이 표는 공식 순위가 아니라 베리타스알파와 종로학원 등이 공개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학교별 최신 경쟁률과 전형별 세부 수치는 반드시 각 학교와 교육청 공고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2026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무엇이 달라졌나

2026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1.63대1로 집계되었습니다. 정원 2,591명에 지원자 4,214명이 몰린 결과이며, 2025학년도 평균 경쟁률 1.82대1(지원자 4,704명)과 비교하면 0.19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를 합친 전국 자사고 전체 지원자는 전년 대비 약 10.1퍼센트, 인원으로는 1,442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전국단위 자사고 지원자는 490명(10.4퍼센트) 줄었고, 지역단위 자사고 지원자는 952명(10.0퍼센트) 줄어 두 유형 모두 비슷한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025학년도 기준으로 보면 전국단위 자사고는 총 2,591명을 모집했고, 이 가운데 순수하게 전국단위로 선발하는 일반전형 인원은 1,195명으로 전년보다 141명 줄어든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역인재, 사회통합, 임직원 자녀 전형 등은 별도로 집계되므로 학교를 비교할 때는 전형 구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26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평균 경쟁률은 1.63대1(정원 2,591명, 지원 4,214명)입니다.
  • 2025학년도 평균 경쟁률 1.82대1(지원 4,704명)보다 0.1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 전국 자사고 전체 지원자는 전년 대비 약 10.1퍼센트(1,442명) 감소했습니다.
  • 전국단위 자사고 지원자는 490명, 지역단위 자사고 지원자는 952명 각각 줄었습니다.

순위표를 읽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순위표는 학교 이름을 경쟁률 순서로 나열한 것일 뿐, 교육 내용이나 학교의 질적 수준을 서열화한 자료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5위 상산고의 경쟁률 1.65대1과 6위 인천하늘고의 경쟁률 1.62대1은 차이가 0.03포인트에 불과하므로, 이 순서를 고정된 서열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해당 연도에 지원자가 모집인원 대비 얼마나 몰렸는지를 보여주는 참고 수치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모집인원 규모 자체가 학교마다 크게 다르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북일고는 360명 모집에 36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0대1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지원자가 적다는 의미라기보다 모집인원 자체가 다른 학교보다 많다는 점이 함께 반영된 결과입니다. 같은 이유로 경쟁률 수치만으로 학교 간 인기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지역 자사고 15개교(하나고 제외)의 경우 2025학년도 기준으로 일반전형 지원율이 평균 1.24대1, 사회통합전형은 0.43대1이라는 전체 평균 수치만 확인되었을 뿐, 학교별 개별 순위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026학년도 외고와 국제고의 개별 학교별 경쟁률 순위도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특정 학교를 콕 집어 비교하고 싶다면 해당 학교와 시도교육청의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 순위 차이가 크지 않은 학교일수록 매년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모집인원 규모가 다르면 같은 경쟁률이라도 실제 지원자 수는 크게 달라집니다.
  • 서울지역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학교별 개별 순위는 이번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상위권 자사고 4곳 자세히 살펴보기

2026학년도 기준 상위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한 하나고, 외대부고, 현대청운고, 민사고는 매년 전국단위 자사고 입시에서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는 학교입니다. 각 학교의 수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고

하나고는 2026학년도 200명 모집에 524명이 지원해 경쟁률 2.62대1로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학년도 기준 일반전형 경쟁률은 2.79대1, 사회통합전형은 1.43대1로 집계되었는데 두 전형 모두 전년도보다는 낮아진 수치입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다는 것은 그만큼 지원자가 몰린다는 뜻이므로 합격선과 내신, 면접 등 전형 전반에서 준비도가 높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다만 매년 수치가 소폭이나마 하락하는 추세라는 점은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참고할 만한 변화입니다.

지원을 준비한다면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처럼 전형별로 경쟁률 차이가 크다는 점을 먼저 확인하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전형 기준과 최근 몇 년간의 수치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외대부고(용인한국외대부고)

외대부고는 350명 모집에 807명이 지원해 경쟁률 2.31대1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축에 속하면서도 지원자 수 역시 많아, 절대적인 지원자 규모로는 10개교 중 가장 큰 편에 속합니다.

모집인원이 많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선발 기회가 넓다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지원자 전체 규모도 크기 때문에 경쟁 강도 자체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준비 과정에서는 모집 정원이 많은 만큼 전형 단계별 세부 일정과 제출 서류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일정은 학교 공고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현대청운고

현대청운고는 180명 모집에 322명이 지원해 경쟁률 1.79대1로 3위에 올랐습니다. 상위 1, 2위인 하나고, 외대부고와 비교하면 모집인원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경쟁률 자체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학교는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합격선 변동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을 고려한다면 최근 몇 개년의 경쟁률 추이를 함께 살펴보고, 모집인원이 적은 학교 특성상 매년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준비 과정에서 감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사고

민사고는 160명 모집에 276명이 지원해 경쟁률 1.73대1로 4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5학년도 1.63대1(160명 모집, 261명 지원)보다 오히려 상승한 수치입니다. 자사고 전체 지원자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경쟁률이 오른 몇 안 되는 학교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일반전형이 96명 모집에 214명이 지원해 2.23대1로 가장 높았고, 강원인재전형은 0.84대1, 사회통합전형은 1.09대1로 전형에 따라 수치 차이가 큰 편입니다.

전형별 경쟁률 차이가 크기 때문에, 지원을 준비할 때는 본인이 해당하는 전형이 일반전형인지 강원인재전형인지 사회통합전형인지부터 명확히 구분하고 그에 맞는 수치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엇갈리는 흐름의 의미

같은 시기 외고와 국제고의 경쟁률은 자사고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외고와 국제고의 평균 경쟁률은 2023학년도 1.24대1에서 2026학년도 1.54대1로 4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외고 지원자는 5.6퍼센트(432명), 국제고 지원자는 0.2퍼센트(4명) 각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자사고 지원자가 줄어드는 동안 외고 국제고 지원자가 늘어난 배경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구체적인 원인 분석 기사의 본문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특정 원인을 단정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두 유형의 학교 간 지원 흐름이 최근 몇 년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참고 정보로 받아들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서울지역 자사고 15개교(하나고 제외)의 2025학년도 일반전형 지원율은 평균 1.24대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고, 사회통합전형은 0.43대1에 그쳤습니다. 전국단위 자사고뿐 아니라 서울지역 자사고에서도 지원자가 줄어드는 흐름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자사고 유형 전반의 지원자 감소가 특정 학교만의 현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외고 국제고 평균 경쟁률은 2023학년도 1.24대1에서 2026학년도 1.54대1로 올랐습니다.
  • 외고 지원자는 432명(5.6퍼센트), 국제고 지원자는 4명(0.2퍼센트) 늘었습니다.
  • 서울지역 자사고 15개교의 2025학년도 일반전형 지원율은 1.24대1, 사회통합전형은 0.43대1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학년도 자사고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확한 원인을 한 가지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전국단위와 지역단위를 합친 전국 자사고 지원자가 전년 대비 약 10.1퍼센트 줄어든 반면 같은 시기 외고와 국제고 지원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지원자들의 선택이 다른 유형의 학교로 일부 옮겨갔을 가능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 원인에 대한 분석 자료는 추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국단위 자사고와 지역단위 자사고는 어떻게 다른가요?

전국단위 자사고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지원할 수 있는 학교를 말하며, 하나고와 외대부고처럼 이번 글에서 다룬 10개교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지역단위 자사고는 해당 지역 거주자를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교로, 2026학년도에는 지역단위 자사고 지원자 역시 전년 대비 952명(10.0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경쟁률이 낮은 학교는 상대적으로 합격하기 쉬운 건가요?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합격이 쉽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모집인원 규모, 지원자의 내신과 자기소개서 수준, 전형별 세부 기준 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경쟁률은 어디까지나 지원자 수와 모집인원의 비율을 보여주는 참고 수치이므로, 실제 지원을 준비할 때는 학교별 최신 모집요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까지 2026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의 경쟁률과 모집인원, 지원인원을 살펴보고, 외고 국제고와의 흐름 차이, 서울지역 자사고의 상황까지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63대1로 전년보다 낮아졌지만, 민사고처럼 오히려 경쟁률이 오른 학교도 있는 만큼 학교별 수치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입시 정보는 매 학년도 바뀌는 만큼, 이 글에서 정리한 수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되 실제 지원 전에는 반드시 각 학교와 시도교육청의 최신 공고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차근차근 자료를 비교해 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선택에 가까워지실 것입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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