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대학 기준이 26개부터 40개까지 다른 이유

인서울 대학이 몇 개인지 검색해 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 당황했을 것입니다. 어떤 글에서는 26개라고 하고, 다른 글에서는 36개, 또 다른 곳에서는 40개대라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주제를 검색했는데 나오는 숫자가 이렇게까지 다르니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혼란은 검색을 잘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인서울 대학이라는 표현 자체가 법률이나 정부가 정한 공식 용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입시와 취업 시장에서 관행적으로 써 온 표현이다 보니, 어떤 기관이 어떤 범위를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글에서는 왜 이렇게 자료마다 개수가 다르게 나오는지 그 근본 이유를 짚어 보고, 여러 자료에서 확인된 기준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다만 미리 말씀드리면 이 글이 정답 하나를 콕 집어 드리는 것은 아니며, 각 기준이 왜 그런 숫자를 제시하는지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서울 대학 기준이 26개부터 40개까지 다른 이유

이 글에서 기준을 정리한 세 가지 원칙

인서울 대학은 공식 통계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자료가 어떤 기준으로 숫자를 산정했는지를 비교하고 정리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세 가지 원칙에 따라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이 원칙들은 이 글의 신뢰도를 좌우하는 부분이므로 먼저 밝혀 드립니다.

  • 포함 범위 기준: 서울 소재 대학 전체를 포함하는지, 종합대학만 포함하는지, 사회적으로 평가가 높은 대학만 좁혀서 포함하는지에 따라 자료를 세 단계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 출처 교차 확인: 나무위키, 언론 보도, 입시 업체, 커뮤니티, 민간 입시정보 사이트 등 여러 자료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확정된 사실로 다루었습니다.
  • 불확실성 명시: 정확한 근거를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한 수치나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별도로 밝히고, 단정적인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참고 순번 대학명 분류 근거 비고
1 서울대학교 최상위권 국립대 그룹 인서울 기준 예외없이 포함
2 연세대학교 SKY 사립대 그룹 전통적 최상위권 사립대
3 고려대학교 SKY 사립대 그룹 전통적 최상위권 사립대
4 서강대학교 서성한 그룹 기준 중상위권 사립 명문대
5 성균관대학교 서성한 그룹 기준 재단 투자로 위상 상승
6 한양대학교 서성한 그룹 기준 공과대학 전통적 강세
7 중앙대학교 중경외시 그룹 기준 캠퍼스 통합후 규모확대
8 경희대학교 중경외시 그룹 기준 여러 캠퍼스 보유대학
9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경외시 그룹 기준 어문계열 특화대학
10 서울시립대학교 중경외시 그룹 기준 공립대라 등록금저렴
11 건국대학교 건동홍국숙 그룹 수의학계열 전통강세
12 동국대학교 건동홍국숙 그룹 불교재단 종합대학
13 홍익대학교 건동홍국숙 그룹 미술대학 전통적강세
14 국민대학교 국숭세단 그룹 기준 자동차공학 특화대학
15 숭실대학교 국숭세단 그룹 기준 IT공학계열 강세대학
16 세종대학교 국숭세단 그룹 기준 호텔관광계열 특화
17 광운대학교 광명상가 그룹 기준 전자공학 전통적강세
18 명지대학교 광명상가 그룹 기준 자연캠퍼스 별도운영
19 상명대학교 광명상가 그룹 기준 남녀공학으로 전환됨
20 성신여자대학교 여대 별도분류 기준 서울소재 여자대학
21 덕성여자대학교 여대 별도분류 기준 서울소재 여자대학
22 동덕여자대학교 여대 별도분류 기준 서울소재 여자대학
23 서울여자대학교 여대 별도분류 기준 노원구 소재 대학
24 숙명여자대학교 여대 상위권 그룹 전통적 명문 여대
25 이화여자대학교 여대 최상위 그룹 국내최대 규모여대
26 한성대학교 확장된 인서울 범위 40개대 포함시 등장
이 표는 공식 순위가 아니라 여러 입시 정보 사이트와 커뮤니티 자료에 공개된 내용을 정리한 참고 목록이며, 최신 정보는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표를 읽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위 표는 여러 자료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대학들을 참고 순서에 따라 정리한 목록입니다. 다만 이 순서를 실제 대학 간 우열이나 서열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인서울 대학이라는 개념 자체가 공식 명단이 없는 관행적 표현이기 때문에, 표에 오른 순서는 절대적인 순위가 아니라 여러 자료를 종합해 정리한 결과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표에서 어떤 대학이 24번째에, 다른 대학이 25번째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두 대학 사이에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배열의 차이일 뿐, 그것이 곧 사회적 평가나 학사 역량의 차이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인서울 기준 자체가 명확한 경계선을 가진 공식 제도가 아니라는 점에서 비롯되는 근본적인 한계입니다.

또한 표에 포함된 대학의 범위는 조사 시점의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시기가 지나면서 대학 통폐합이나 신설, 평가 변화 등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표는 큰 흐름을 이해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고, 개인의 진학이나 취업 판단에 활용할 때는 반드시 최신 공식 자료를 다시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표의 순서는 우열이 아니라 자료를 취합한 참고 순서일 뿐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인접한 순번 사이의 차이를 실제 서열 차이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 표에 담긴 정보는 조사 시점의 자료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서울 대학 개수가 자료마다 다른 진짜 이유

인서울 대학의 개수가 자료마다 다르게 나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포함 범위를 정의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무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인서울 대학교라는 개념은 관념적인 대학 서열 의식에서 비롯된 표현이며, 정확한 범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하나의 정답이 존재할 수 없는 구조인 셈입니다.

실제로 포함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숫자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가장 넓게 잡으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전체가 해당되는데, 2018년 기준 자료에서는 방송통신대와 사이버대를 제외하고 42개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오래된 자료이므로 현재 시점의 정확한 개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신학대나 교대 등 특수 목적 대학을 제외하고 일반 종합대학만 놓고 보면 약 35개 내외로 좁혀지며, 여기서 다시 사회적 평가가 높은 주요 대학만 골라내면 약 15개에서 20개 정도로 범위가 줄어듭니다.

이 외에도 특정 목적에 맞춘 기준들이 따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에듀윌은 편입학 환급 기준으로 21개 대학을 제시한 바 있고, 민간 입시정보 사이트인 인서울연구소는 2026년 기준으로 서울 소재 36개 대학을 기준 삼아 순위와 입시 결과를 정리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공식 통계가 아니라 해당 사이트가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이라는 점을 함께 알아 두어야 합니다.

26개나 40개대라는 숫자가 언급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글을 준비하며 확인한 바로는 그 정확한 근거를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검색 과정에서 특정 대학입학정보포털이 26개 대학을 공식적으로 명시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실제 원문에서는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없었고, 40개대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대학 명단 역시 찾지 못했습니다. 나무위키의 경우 서열화 조장을 막기 위해 구체적인 학교명 나열을 편집 지침으로 금지하고 있어 명단 자체가 실려 있지 않다는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장 넓은 기준으로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전체가 포함되며 2018년 자료에서는 42개로 집계되었습니다.
  • 특수 목적 대학을 제외한 일반 종합대학 기준으로는 약 35개 내외로 정리됩니다.
  • 사회적 평가가 높은 대학만 좁혀 잡으면 약 15개에서 20개 정도로 줄어듭니다.
  • 편입학 기준이나 민간 사이트 기준처럼 목적에 따라 21개, 36개 같은 별도의 숫자도 함께 쓰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서울 기준 살펴보기

앞서 살펴본 여러 기준 가운데 실제로 많이 언급되는 대표적인 유형 몇 가지를 조금 더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각 기준은 저마다의 목적과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어느 하나가 틀렸다기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설명

협의 기준으로 불리는 15개에서 20개 사이의 범위는 한국경제신문이나 중앙일보 같은 주요 매체가 제시해 온 수치로, 사회적으로 평가가 높은 대학만을 추려낸 가장 좁은 개념입니다. 반대로 광의 기준인 42개는 서울에 위치한 4년제 대학 전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2018년 자료를 기준으로 방송통신대와 사이버대를 제외하고 집계된 숫자입니다. 그 사이에 위치한 중간 기준은 특수 목적 대학을 제외한 일반 종합대학을 뜻하며 약 35개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편입학이라는 특정 목적에 맞춘 21개 기준, 그리고 민간 입시정보 사이트가 2026년 기준으로 제시한 36개 기준처럼 목적별로 별도의 숫자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단점

협의 기준은 대학 간 격차가 뚜렷한 상위권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특정 진로나 취업 시장에서 참고하기에는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범위가 좁다 보니 그 밖의 많은 대학이 논의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로 광의 기준은 서울에 있는 대학을 폭넓게 아우른다는 장점이 있으나, 범위가 너무 넓어져 인서울이라는 표현이 가지는 변별력 자체가 희석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편입학이나 특정 사이트가 제시하는 기준처럼 목적이 뚜렷한 경우는 해당 목적 안에서는 유용하지만, 다른 맥락에 그대로 적용하면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준비 팁

특정 숫자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그 숫자가 어떤 목적과 범위에서 나온 것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진학사나 대학알리미 같은 공신력 있는 자료를 함께 확인하고,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처럼 다른 목적으로 인서울 기준을 참고한다면 해당 분야에서 통용되는 기준이 따로 있는지 다시 살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서울 기준은 원래 학부 입시 시장에서 만들어진 개념이지만 지금은 대학원 진학이나 교원 채용 등 다양한 맥락으로 확대되어 쓰이고 있으므로, 자신이 확인하려는 목적에 맞는 자료인지 한 번 더 점검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서울 대학이라는 표현은 정부나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정한 용어인가요?

아니요, 인서울 대학이라는 표현은 법률이나 정부가 규정한 공식 용어가 아닙니다. 나무위키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관념적인 대학 서열 의식에서 비롯된 사회적 통용어이며, 정확한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서울 대학은 정확히 몇 개가 맞는 건가요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포함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좁게는 15개에서 20개, 넓게는 서울 소재 대학 전체인 42개까지 다양하게 제시되며, 그 사이에 21개, 36개, 40개대 같은 여러 숫자가 목적과 매체에 따라 함께 쓰이고 있습니다.

인서울 기준은 대학 입시에만 쓰이는 표현인가요

원래는 학부 입시 시장에서 만들어진 개념이지만, 지금은 대학원 진학이나 교원 채용 등 다양한 맥락에서도 함께 쓰이고 있습니다. 다만 맥락마다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이 확인하려는 목적에 맞는 최신 자료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인서울 대학이라는 개념이 왜 자료마다 다른 숫자로 제시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핵심은 인서울 대학이 공식적으로 정해진 명단이나 통계가 아니라, 포함 범위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15개에서 20개부터 42개까지 폭넓게 달라질 수 있는 관행적 표현이라는 점입니다. 26개나 40개대처럼 특정 매체에서 언급되는 숫자도 있지만, 그 정확한 근거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하나의 숫자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여러 자료를 함께 참고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숫자에 너무 얽매이기보다는, 자신이 진학이나 취업을 위해 어떤 목적으로 이 기준을 찾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목적에 맞는 최신 공식 자료를 함께 확인한다면 막연한 순위표보다 훨씬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진로를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이 글이 작은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선택에 좋은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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