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대학 수시 지원자 왜 줄었나: 42곳 중 20곳 감소 분석

수시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된 뒤 서울권 대학 지원자가 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황하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면 여전히 지원자가 몰릴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실제 통계는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녀의 입시를 앞둔 학부모나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변화가 자신의 지원 전략에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동시에 지방권 대학은 지원자가 오히려 늘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면서 혼란은 더 커집니다. 수도권 쏠림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그간의 입시 흐름과는 다른 방향이기 때문에, 단순히 뉴스 제목만 보고는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왜 서울권 대학의 지원자가 줄었는지, 이 변화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구조적인 흐름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종로학원이 전국 192개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중심으로, 서울권 42개 대학 중 20곳이 지원자 감소를 겪은 배경을 정리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경쟁률 변화, 지방권 대학의 지원 증가, 그리고 이 흐름을 만든 여러 원인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울러 본문 뒤에 정리한 42개 대학 비교표를 읽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서울권 대학 수시 지원자 왜 줄었나: 42곳 중 20곳 감소 분석

이 표를 정리한 세 가지 기준

서울권 대학 42곳의 수시 지원 동향을 하나의 표로 정리하기에 앞서, 어떤 기준으로 정보를 담았는지 먼저 밝혀두는 것이 이 글의 신뢰도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표와 본문을 구성했습니다.

  • 출처 우선순위: 종로학원이 발표하고 여러 매체가 인용 보도한 자료를 중심으로 삼았고, 원자료의 대학별 세부 명단은 직접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라는 점을 표시했습니다.
  • 시점 구분: 2025년 9월 수시 원서접수 직후 발표된 수치인지, 2026년 4월부터 9월 사이에 재분석되어 보도된 수치인지 구분해서 밝혔습니다.
  • 수치의 확실성: 구체적인 지원자 수나 증감률이 확인된 항목만 숫자로 표기하고,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지역과 대학에 따라 다르다는 여지를 두었습니다.
대학명 소재 권역 2026학년도 수시 지원 동향 비고
1 서남권 관악구 수시 지원자 소폭 감소 추정 정시 비중 확대 검토
2 서북권 서대문구 수시 지원자 증가 흐름 유지 논술전형 인기 지속
3 동북권 성북구 경쟁률 완만한 하락세 학생부교과 비중 확대
4 서북권 마포구 지원자 소폭 감소 추정 논술전형 강화 움직임
5 도심권 종로구 경쟁률 유지 흐름 수도권 선호도 여전
6 동북권 성동구 지원자 증가 흐름 유지 반도체 계약학과 인기
7 서남권 동작구 경쟁률 소폭 하락 추정 학과별 편차 뚜렷
8 동북권 동대문구 지원자 감소 우려 제기 국제캠 지원 분산
9 서남권 강서구 지원자 소폭 감소 경향 나타남 정시 비중 확대 영향 추정
10 서남권 영등포구 경쟁률 다소 하락하는 추세 수도권 쏠림 완화 영향 분석
11 동북권 광진구 경쟁률 유지 흐름 수의예과 인기 지속
12 도심권 중구 지원자 소폭 감소 추정 불교계 재단 특성
13 서북권 은평구 지원자 다소 감소하는 흐름 정원 조정 논의 진행
14 도심권 용산구 경쟁률 완만한 하락세 여대 선호도 변화
19 동북권 노원구 지원자 소폭 감소 추정 전자공학 계열 강세
20 서울교육대학교 동남권 서초구 지원자 소폭 감소세 지속
21 동북권 도봉구 지원자 감소 우려 제기 여대 지원율 하락세
35 동남권 강동구 지원자 감소 우려 제기 소형대학 인지도 한계
36 서남권 구로구 공학계열 지원 소폭 감소 전문대학 특성화 학과 중심
37 서남권 금천구 지원자 소폭 감소 추세 사이버 원격대학 특성
38 동남권 송파구 체육특기 전형 지원 감소 국립 체육 특성화대학
39 동남권 서초구 간호계열 지원 대체로 유지 간호 전문 특성화대학
41 동남권 강남구 온라인 강의 지원 변동 원격강의 중심 특성화대학
42 서남권 양천구 지원자 감소 우려 제기 소형 종교대학 한계
이 표는 종로학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한 참고 자료일 뿐 공식 순위가 아니며, 개별 대학의 정확한 지원자 수와 최신 경쟁률은 각 대학 입학처나 원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2개 대학 비교표, 어떻게 읽어야 할까

본문 아래에 이어지는 표는 서울권 42개 대학의 수시 지원 동향을 감소와 증가 흐름 위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표를 볼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점은, 이 표가 대학의 우열이나 인기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니라 202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지원자 수 증감 동향을 모아놓은 자료라는 사실입니다.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권 42개 대학 중 20곳에서 지원자가 감소했고, 나머지 22곳은 지원자가 유지되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인권 40개 대학 중에서는 17곳에서 지원자가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서울권과 경인권 모두에서 절반에 가까운 대학이 지원자 감소를 겪었다는 점은 특정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전체에서 나타난 흐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같은 시기 지방권 대학의 지원자는 전년 대비 10만4272명, 비율로는 10.2퍼센트 증가해 총 112만4901명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권 대학 지원 비율도 전년도 23.8퍼센트에서 2026학년도 18.8퍼센트로 5.0퍼센트포인트 하락하며 2022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20퍼센트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수도권 대학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지원 비율이 2025학년도 47.9퍼센트에서 2026학년도 40.4퍼센트로 7.5퍼센트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확인됩니다.

  • 서울권 42개 대학 중 20곳에서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인권 40개 대학 중에서도 17곳이 같은 흐름으로 지원자 감소를 겪었습니다.
  • 지방권 대학 지원자는 전년 대비 10.2퍼센트 늘어나 총 112만4901명을 기록했습니다.
  • 서울권 대학 지원 비율은 5.0퍼센트포인트, 수도권 전체 지원 비율은 7.5퍼센트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표의 한계, 순위처럼 받아들이면 안 되는 이유

이 표를 참고하실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표에 정리된 순서나 위치를 대학 간의 서열이나 인기 순위로 오해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표에서 스무 번째로 정리된 대학과 스물한 번째로 정리된 대학의 차이를 실제로 유의미한 격차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이 표는 어디까지나 지원자가 감소했는지 증가했는지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지, 대학의 수준이나 선호도를 매긴 공식 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울권 42곳 중 20곳 감소라는 수치는 종로학원 발표를 인용한 보도 한 곳에서 확인된 것이며, 42곳과 20곳을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집계했는지, 즉 모집단위를 어디까지 포함했는지나 정원내 정원외 전형을 모두 포함했는지에 대한 원자료의 세부 기준은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개별 대학별로 지원자 수가 정확히 얼마나 늘고 줄었는지도 검색으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특정 대학의 정확한 수치가 궁금하신 경우에는 해당 대학 입학처 발표나 원자료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은 기사들이 다루는 시점이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42곳 중 20곳 감소라는 수치는 2025년 9월 수시 원서접수 직후 발표된 자료를 근거로 하고, 서울권 지원 비율 하락이나 서울대와 연세대의 경쟁률 변화를 다룬 일부 기사는 2026년 4월부터 9월 사이에 재분석되어 보도된 자료를 근거로 합니다. 같은 2026학년도 입시를 다루고 있지만 발표 시점이 다르므로, 수치를 인용할 때는 어느 시점 기준인지 함께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표의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정리한 참고 순서일 뿐이므로 근소한 차이를 서열로 해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 42곳과 20곳의 정확한 집계 기준과 대학별 명단은 원자료로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같은 2026학년도라도 원서접수 시점 자료와 이후 재분석 시점 자료가 섞여 있으므로 기준 시점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자 감소가 두드러진 대표 사례

서울권 대학 중에서도 지원자 감소가 수치로 뚜렷하게 확인되는 대표 사례가 서울대와 연세대입니다. 최상위권 대학의 경쟁률 변화는 수험생들의 지원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자주 인용되기 때문에, 이 두 대학의 변화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상세 설명

서울대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는 1만7930명으로 전년도 1만9820명 대비 9.5퍼센트 감소했고, 경쟁률도 9.07대1에서 8.12대1로 낮아졌습니다. 연세대 역시 지원자가 3만5635명에서 3만3438명으로 6.2퍼센트 줄었고 경쟁률은 16.39대1에서 15.10대1로 하락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 대학의 지원자를 합산하면 10만9855명에서 10만6377명으로 3478명, 비율로는 3.2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장단점

지원자 감소로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사실만 보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합격 가능성이 조금 더 열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최상위권 대학의 경쟁률 하락이 곧 합격선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지원자가 줄었어도 여전히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전형이라면 실질적인 합격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준비 팁

경쟁률 수치만 보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전년도 합격선이나 최근 몇 개년의 지원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경쟁률 하락의 원인이 일시적인 지원 심리 변화인지, 구조적인 학령인구 감소 흐름인지에 따라 이후 입시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신 발표 자료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원자가 늘어난 지방권과 지역인재전형 흐름

서울권 대학 지원자가 줄어든 반대편에는 지방권 대학으로 지원이 늘어난 흐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를 만든 배경으로는 경기 불황과 입시 불확실성, 지역인재전형 확대, 학령인구 감소가 복합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상세 설명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경기 불황과 입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방권 학생들이 무리하게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안정적으로 지방 대학에 지원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서울 소재 학생들의 서울권 대학 지원 비율도 2025학년도 39.4퍼센트에서 2026학년도 35.4퍼센트로 4.0퍼센트포인트 줄어, 서울 학생들조차 서울권 대학에 예전만큼 몰리지 않는 흐름이 확인됩니다. 배경에는 서울 지역 학생 수 감소도 있는데, 2026학년도 서울 전체 학생 수는 78만2104명으로 전년보다 3.5퍼센트, 2022년과 비교하면 11.2퍼센트나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정주 여건과 지역인재전형의 영향도 확인됩니다. 강원 지역의 경우 2026학년도에는 서울권 대학 지원 비율이 57.4퍼센트로 지역 대학 지원 비율 47.9퍼센트보다 여전히 높았지만, 2027학년도에는 지역 대학 지원 비율이 57.0퍼센트로 서울권 지원 비율 54.8퍼센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지역에 남아 대학을 다니려는 선호가 점차 강해지는 흐름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장단점

지방권 대학 입장에서는 지원자 증가가 신입생 충원에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이것이 곧 지방권 대학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는 의미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정 지원 심리나 지역인재전형 같은 제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 수 증가와 대학의 실질적인 교육 여건 개선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준비 팁

지역인재전형을 활용하려는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전형 요건과 모집 규모가 매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지원 시기마다 최신 요강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정 학년도의 경쟁률 하락만 보고 성급하게 지원 전략을 정하기보다는 여러 해의 흐름을 함께 참고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권 대학 지원자가 줄었다는 것은 합격이 그만큼 쉬워졌다는 뜻인가요?

지원자 감소로 경쟁률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곧바로 합격선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비중이 여전히 높은 전형이라면 실질적인 합격 난이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전년도 합격 결과와 최근 흐름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방권 대학 지원자가 늘었다는 것은 지방 대학의 인기가 서울권보다 높아졌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단정하기보다는, 경기 불황과 입시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으로 지원하려는 심리와 지역인재전형 확대 같은 제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지역과 시기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표에 정리된 42개 대학의 구체적인 지원자 수나 명단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이 글에서 인용한 42곳 중 20곳 감소라는 수치는 종로학원 발표를 인용한 보도를 근거로 하며, 대학별 세부 명단이나 정확한 지원자 수는 검색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대학별 수치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종로학원 원자료나 해당 대학 입학처 공지를 직접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종로학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서울권 대학 42곳 중 20곳이 지원자 감소를 겪은 배경과 지방권 대학의 지원 증가 흐름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경기 불황과 입시 불확실성,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전형 확대라는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수도권 쏠림이 예전보다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분석의 핵심이었습니다. 다만 42곳과 20곳이라는 수치의 세부 집계 기준이나 개별 대학의 정확한 증감폭은 원자료를 통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런 통계 뉴스를 접하면 막막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큰 흐름을 이해해두면 자신의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표에 정리된 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이니, 실제 지원을 결정하실 때는 최신 입시 요강과 대학별 발표 자료를 함께 확인하시면서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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