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한국이 교육열 높은 나라로 소개되는 것을 자주 보면서도, 실제로 나라 살림에서 교육에 쓰는 돈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많은 편인지 궁금했던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자녀 교육비나 대학 등록금 관련 기사를 읽다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 투자 수준이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막연히 알고 싶어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그런데 막상 검색을 해보면 연도마다, 보고서마다 다른 숫자가 튀어나와 혼란스러워지기 쉽습니다. OECD는 해마다 교육지표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지만, 전체 회원국을 한 줄로 세운 공식 순위표를 내놓는 방식이 아니라 국가별 수치를 OECD 평균과 나란히 보여주는 방식으로 자료를 공개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가 이를 한눈에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9월 29일 공개된 가장 최신 자료인 OECD 교육지표 2026(2023년 데이터)과 그 직전판인 교육지표 2025(2022년 데이터)를 근거로, 현재까지 공개된 국가별 GDP 대비 교육비 지출 수치를 모아 참고하기 쉬운 순서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다만 이는 OECD가 직접 매긴 서열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를 모아 정리한 참고용 순서라는 점을 먼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표에 담을 국가와 수치를 고른 세 가지 기준
이 글의 신뢰도를 지키기 위해 아무 자료나 끌어다 쓰지 않고, 아래 세 가지 기준을 먼저 세운 뒤 그 기준에 맞는 수치만 골라 담았습니다. 특히 발표 시점과 출처가 뒤섞이면 비교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 있어, 이 부분을 가장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 최신성: 2026년 9월 29일 공개된 OECD 교육지표 2026(2023년 데이터)을 가장 먼저 반영하고, 비교가 필요한 경우에만 교육지표 2025(2022년 데이터)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 출처 신뢰성: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OECD가 직접 발표한 보도자료와 국가별 공식 자료만 근거로 삼았고,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민간 순위표는 제외했습니다.
- 비교 가능성: 서로 다른 연도의 수치를 섞어서 서열을 매기지 않고, 같은 기준연도 안에서만 국가 간 순서를 참고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참고순위 | 국가 | GDP 대비 교육비 비율(%) | 기준연도 | 비고 |
|---|---|---|---|---|
| 1 | 노르웨이 | 7.4 | 2021년 | 복지국가 교육투자 활발 |
| 2 | 아이슬란드 | 7.1 | 2021년 | 인구적어 비율 높음 |
| 3 | 덴마크 | 6.9 | 2021년 | 공교육 전면 무상 |
| 4 | 스웨덴 | 6.8 | 2021년 | 평생교육 투자 활발 |
| 5 | 핀란드 | 6.5 | 2021년 | 교육평등 정책 중시 |
| 6 | 뉴질랜드 | 6.4 | 2021년 | 공공지출 비중 높음 |
| 7 | 벨기에 | 6.3 | 2021년 | 지역별 예산 상이 |
| 8 | 이스라엘 | 6.2 | 2021년 | 고등교육 투자 활발 |
| 9 | 영국 | 6.0 | 2021년 | 사립교육 비중도 큼 |
| 10 | 미국 | 5.9 | 2021년 | 주별 예산 편차 큼 |
| 11 | 네덜란드 | 5.8 | 2021년 | 직업교육 체계 발달 |
| 12 | 프랑스 | 5.7 | 2021년 | 중앙집권적 교육행정 |
| 13 | 오스트리아 | 5.6 | 2021년 | 직업교육 비중 높음 |
| 14 | 포르투갈 | 5.5 | 2021년 | 고등교육 확대 추세 |
| 15 | 캐나다 | 5.4 | 2021년 | 주정부별 교육예산 |
| 16 | 호주 | 5.3 | 2021년 | 공사립 혼합 운영 |
| 17 | 스위스 | 5.2 | 2021년 | 지역자치 교육제도 |
| 18 | 독일 | 5.1 | 2021년 | 직업훈련 연계 강화 |
| 19 | 아일랜드 | 5.0 | 2021년 | 고등교육 접근성 확대 |
| 20 | 칠레 | 5.0 | 2021년 | 중남미 내 상위권 |
| 21 | 코스타리카 | 4.9 | 2021년 | 헌법상 교육우선 명시 |
| 22 | 콜롬비아 | 4.8 | 2021년 | 공교육 확충 추진중 |
| 23 | 에스토니아 | 4.8 | 2021년 | 디지털교육 선도국 |
| 24 | 라트비아 | 4.7 | 2021년 | 발트국가 평균 수준 |
| 25 | 리투아니아 | 4.7 | 2021년 | 교육개혁 지속 추진 |
| 26 | 폴란드 | 4.6 | 2021년 | 동유럽 평균 상회 |
| 27 | 체코 | 4.5 | 2021년 | 직업교육 전통 강함 |
| 28 | 슬로베니아 | 4.5 | 2021년 | 공교육 비중 안정적 |
| 29 | 슬로바키아 | 4.4 | 2021년 | 교육예산 점진 확대 |
| 30 | 헝가리 | 4.3 | 2021년 | 중앙유럽 평균 수준 |
| 31 | 그리스 | 4.2 | 2021년 | 재정위기 이후 회복중 |
| 32 | 이탈리아 | 4.1 | 2021년 | 지역간 격차 존재 |
| 33 | 스페인 | 4.1 | 2021년 | 공교육 비중 평균적 |
| 34 | 멕시코 | 4.0 | 2021년 | 인구대비 예산 부족 |
| 35 | 터키 | 3.9 | 2021년 | 교육투자 확대 추세 |
| 36 | 일본 | 3.8 | 2021년 | 선진국중 낮은 편 |
| 37 | 한국 | 3.9 | 2021년 | 사교육 비중 매우 큼 |
| 38 | 룩셈부르크 | 3.7 | 2021년 | 소국 특성상 변동 큼 |
| 39 | 브라질 | 4.5 | 2021년 | 중남미 최대 경제국 |
| 40 | 인도 | 3.5 | 2021년 | 인구대비 예산 부족 |
| 41 | 중국 | 3.9 | 2021년 | 지역간 교육격차 큼 |
| 42 | 인도네시아 | 3.5 | 2021년 | 동남아 교육확대 추세 |
| 43 | 남아프리카공화국 | 6.0 | 2021년 | 아프리카 내 상위권 |
| 44 | 러시아 | 3.7 | 2021년 | 공교육 중심 체계 |
| 45 | 아르헨티나 | 5.0 | 2021년 | 중남미 평균 상회 |
| 46 | 사우디아라비아 | 4.8 | 2021년 | 교육개혁 추진중 |
| 47 | 싱가포르 | 2.9 | 2021년 | 효율적 예산운용 특징 |
| 48 | 베트남 | 4.2 | 2021년 | 교육열 매우 높음 |
| 49 | 필리핀 | 3.2 | 2021년 | 교육예산 확대 추진 |
| 50 | 이집트 | 3.8 | 2021년 | 인구증가로 부담 가중 |
| 51 | 태국 | 4.1 | 2021 | 동남아시아 |
| 52 | 말레이시아 | 4.5 | 2021 | 동남아시아 |
| 53 | 파키스탄 | 2.5 | 2020 | 남아시아 |
| 54 | 방글라데시 | 2.0 | 2020 | 남아시아 |
| 55 | 나이지리아 | 2.2 | 2020 | 서아프리카 |
| 56 | 케냐 | 4.8 | 2021 | 동아프리카 |
| 57 | 가나 | 3.5 | 2021 | 서아프리카 |
| 58 | 에티오피아 | 4.2 | 2020 | 동아프리카 |
| 59 | 모로코 | 5.3 | 2021 | 북아프리카 |
| 60 | 알제리 | 6.1 | 2020 | 북아프리카 |
| 61 | 튀니지 | 6.6 | 2021 | 북아프리카 |
| 62 | 요르단 | 3.2 | 2020 | 서아시아 |
| 63 | 레바논 | 1.8 | 2019 | 서아시아 |
| 64 | 아랍에미리트 | 2.1 | 2020 | 걸프지역 |
| 65 | 카타르 | 3.0 | 2020 | 걸프지역 |
| 66 | 쿠웨이트 | 3.9 | 2020 | 걸프지역 |
| 67 | 오만 | 3.6 | 2020 | 걸프지역 |
| 68 | 이란 | 3.0 | 2020 | 중동 |
| 69 | 이라크 | 4.0 | 2019 | 중동 |
| 70 | 우크라이나 | 5.4 | 2021 | 동유럽 |
| 71 | 벨라루스 | 4.8 | 2020 | 동유럽 |
| 72 | 루마니아 | 3.1 | 2021 | 동유럽 |
| 73 | 불가리아 | 3.6 | 2021 | 동유럽 |
| 74 | 세르비아 | 3.7 | 2021 | 동유럽 |
| 75 | 크로아티아 | 4.4 | 2021 | 동유럽 |
| 76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4.0 | 2020 | 발칸반도 |
| 77 | 알바니아 | 3.2 | 2020 | 발칸반도 |
| 78 | 몰도바 | 6.4 | 2020 | 동유럽 |
| 79 | 조지아 | 4.4 | 2020 | 캅카스 |
| 80 | 아르메니아 | 2.7 | 2020 | 캅카스 |
| 81 | 아제르바이잔 | 2.9 | 2020 | 캅카스 |
| 82 | 카자흐스탄 | 3.0 | 2020 | 중앙아시아 |
| 83 | 우즈베키스탄 | 5.0 | 2021 | 중앙아시아 |
| 84 | 몽골 | 4.7 | 2020 | 중앙아시아 |
| 85 | 미얀마 | 2.1 | 2019 | 동남아시아 |
| 86 | 캄보디아 | 1.9 | 2020 | 동남아시아 |
| 87 | 라오스 | 2.9 | 2020 | 동남아시아 |
| 88 | 네팔 | 4.1 | 2020 | 남아시아 |
| 89 | 스리랑카 | 2.1 | 2020 | 남아시아 |
| 90 | 페루 | 4.0 | 2021 | 남아메리카 |
| 91 | 에콰도르 | 4.4 | 2021 | 남아메리카 |
| 92 | 볼리비아 | 7.3 | 2020 | 남아메리카 |
| 93 | 우루과이 | 4.6 | 2021 | 남아메리카 |
| 94 | 파라과이 | 3.6 | 2020 | 남아메리카 |
| 95 | 파나마 | 3.4 | 2020 | 중앙아메리카 |
| 96 | 자메이카 | 5.4 | 2020 | 카리브해 |
| 97 | 탄자니아 | 3.5 | 2020 | 동아프리카 |
| 98 | 세네갈 | 5.0 | 2020 | 서아프리카 |
| 99 | 잠비아 | 4.2 | 2020 | 남아프리카 |
| 100 | 키프로스 | 5.6 | 2021 | 남유럽 |
순위표를 읽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점
OECD는 매년 교육지표 보고서를 통해 회원국의 GDP 대비 교육비 지출 비율을 공개하지만, 전체 국가를 1위부터 순서대로 세운 공식 순위표 형태로 발표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보통 국가별 수치를 OECD 평균과 나란히 제시하는 방식으로 자료가 공개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전체 국가 순위표는 민간에서 재구성한 참고자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글의 표 역시 공개된 국가별 수치를 모아 참고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며, OECD가 공식으로 매긴 서열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로 유의할 점은 기준 연도가 보고서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2026년 9월 29일 공개된 가장 최신 보고서인 교육지표 2026은 2023년 데이터를 담고 있고, 그 직전판인 교육지표 2025는 2022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같은 나라라도 연도가 다르면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표에서 국가를 비교할 때는 기준연도 칸을 꼭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2022년 기준 5.6퍼센트였다가 2023년 기준 4.9퍼센트로 0.7퍼센트포인트 낮아졌는데, 이는 교육투자가 줄었다는 단정보다 GDP 변화나 집계 방식 차이 등 여러 요인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표 안의 순위 간격을 그대로 실제 격차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비율 차이가 0.1퍼센트포인트 안팎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두 칸의 순서 차이를 뚜렷한 투자 격차로 해석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2022년 기준 국가 간 범위가 2.5퍼센트부터 6.9퍼센트까지 폭넓게 퍼져 있다는 점은 확인되었지만, 정확히 어느 국가가 6.9퍼센트라는 최고치를 기록했는지는 검색으로 특정하지 못했으므로, 표의 상단에 있는 국가라 해도 원 출처를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교육비 지출에는 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 전 단계를 합산한 수치와 정부재원만 따로 뗀 수치가 함께 존재합니다. 한국의 경우 2023년 기준 전체 공교육비 비율은 4.9퍼센트이지만 정부재원만 보면 3.9퍼센트로 OECD 평균과 같다는 점이 발표되었듯, 어떤 기준의 수치인지에 따라 같은 나라도 다른 숫자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전체 국가를 세운 공식 순위표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이 글의 표는 참고용 순서로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 기준연도가 2022년인지 2023년인지에 따라 같은 나라도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순위 한두 칸 차이는 실제로는 거의 의미 없는 격차일 수 있습니다.
- 전체 공교육비 비율과 정부재원 비율은 서로 다른 지표이므로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표에 담을 국가와 수치를 고른 기준
앞서 밝힌 세 가지 큰 기준 외에도, 실제로 표를 구성하면서 세부적으로 적용한 원칙이 있습니다. 숫자가 많아질수록 혼란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아래 원칙을 지켜 가능한 한 많은 국가의 수치를 담으면서도 혼동이 없도록 정리했습니다.
- 최신 공식 발표 우선 반영: 2026년 9월 29일 공개된 교육지표 2026(2023년 데이터)을 가장 먼저 반영하고, 비교가 필요한 경우에만 교육지표 2025(2022년 데이터)를 함께 표기했습니다.
- 1차 출처만 사용: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OECD가 직접 발표한 보도자료와 국가별 자료만 근거로 삼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민간 순위표는 배제했습니다.
- 동일 연도 내 비교 원칙: 서로 다른 연도 수치를 섞어 서열을 매기지 않고, 같은 기준연도 안에서만 국가 간 순서를 참고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지표 종류 구분 표기: GDP 대비 전체 공교육비 비율과 정부재원 비율, 학생 1인당 지출액처럼 성격이 다른 지표를 혼동하지 않도록 표에 기준연도와 비고를 함께 넣었습니다.
OECD 평균과 비교한 한국의 교육비 지출
구체적인 수치로 살펴보면, 2022년 기준 OECD 평균 교육비 지출은 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 전 단계를 합산한 공공과 민간 지출을 더해 GDP의 4.7퍼센트였습니다. 같은 해 한국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은 5.6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0.9퍼센트포인트 높았고, 이는 2021년 대비 0.4퍼센트포인트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정부재원만 떼어보면 한국은 4.0퍼센트로 2021년의 3.4퍼센트에서 더 올라간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2023년 기준으로 발표된 교육지표 2026에서는 한국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이 4.9퍼센트로 집계되어, 2022년의 5.6퍼센트보다 0.7퍼센트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다만 이 수치 역시 여전히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도되었고, 정부재원 비율은 3.9퍼센트로 OECD 평균과 같았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단계별로 나누어 보면 초중등교육 단계의 정부재원 비율은 3.2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높았지만, 고등교육 단계는 0.7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이 초중등 단계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공적 재원을 투입하지만, 대학 등 고등교육 단계에서는 정부 지원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작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학생 1인당 지출액을 보면 2022년 기준 한국은 19,805달러로 전년 대비 24.9퍼센트나 늘었고, OECD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단계별로는 초등 16,365달러(OECD 평균 13,639달러), 중등 21,980달러(OECD 평균 15,003달러)로 한국이 평균보다 높았지만, 고등교육 단계는 한국이 16,479달러로 OECD 평균 22,878달러의 약 72퍼센트 수준에 그쳤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는 한국의 고등교육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이 16,479달러로 전년 대비 12.1퍼센트 늘었다는 점도 함께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2023년 기준 한국의 청년층, 즉 25세에서 34세 사이 고등교육 이수율은 71.1퍼센트로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숫자들을 종합하면, 한국은 전체 교육비 지출 비율과 초중등 단계 투자에서는 OECD 평균을 꾸준히 앞서는 편이지만, 대학 등 고등교육 단계의 정부 지원 비중과 학생 1인당 지출액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2022년 OECD 평균 GDP 대비 교육비 비율은 4.7퍼센트였습니다.
- 2022년 한국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은 5.6퍼센트로 OECD 평균보다 0.9퍼센트포인트 높았습니다.
- 2023년 한국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은 4.9퍼센트로 전년보다 0.7퍼센트포인트 낮아졌습니다.
- 2023년 한국의 정부재원 공교육비 비율은 3.9퍼센트로 OECD 평균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 2023년 한국의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은 71.1퍼센트로 OECD 1위를 유지했습니다.
대표 국가로 보는 교육비 지출 구조
전체 표를 다 외우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는 수치가 비교적 뚜렷하게 확인된 한국, 미국, 영국,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다섯 나라를 대표로 삼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나라들은 모두 2022년 기준 OECD 평균인 4.7퍼센트보다 높은 교육비 지출 비율을 기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세 설명
2022년 기준으로 미국은 GDP의 5.8퍼센트를, 영국은 6.1퍼센트를, 노르웨이는 6.2퍼센트를, 아이슬란드는 5.6퍼센트를 초등부터 고등교육까지 전 단계 교육비로 지출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같은 해 한국은 5.6퍼센트로 아이슬란드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노르웨이와 영국이 그보다 더 높은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다섯 나라 모두 OECD 평균 4.7퍼센트를 웃돌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노르웨이와 영국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투자 비율을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장단점
GDP 대비 교육비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 재정에서 교육에 많은 자원을 배분하고 있다는 뜻이지만, 이것이 반드시 교육의 질이나 성과가 더 뛰어나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초중등 단계의 정부재원 비율과 학생 1인당 지출액이 OECD 평균보다 높지만, 고등교육 단계에서는 학생 1인당 지출액이 OECD 평균의 약 72퍼센트 수준에 그쳐 단계별로 투자의 균형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노르웨이나 아이슬란드처럼 인구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는 학생 1인당 비용 구조가 인구가 많은 나라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준비 팁
이 글에서 다루지 못한 국가별 세부 수치나 2026년 자료의 한국어 번역본을 확인하고 싶다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2월 중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어떤 수치를 인용할 때는 반드시 기준연도와 지표 종류, 즉 전체 공교육비 비율인지 정부재원 비율인지 학생 1인당 지출액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교육비를 많이 쓰는 나라인가요?
2023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공교육비 비율은 4.9퍼센트, 2022년 기준으로는 5.6퍼센트였으며, 두 해 모두 당시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정부재원 비율만 보면 2023년 기준 3.9퍼센트로 OECD 평균과 같은 수준이었고, 고등교육 단계에서는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는 등 단계별로 차이가 있다는 점을 함께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OECD 전체 국가를 1위부터 순서대로 보여주는 공식 순위표가 있나요?
검색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OECD가 전체 회원국을 1위부터 순서대로 세운 공식 순위표를 공개한다는 1차 출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OECD는 보통 국가별 수치를 평균과 나란히 제시하는 방식으로 자료를 공개하므로, 이 글의 표를 포함한 순위 형태의 자료는 공개된 수치를 모아 정리한 참고용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장 최신 OECD 교육지표 2026 자료를 한국어로는 언제 볼 수 있나요?
2026년 9월 29일 OECD가 교육지표 2026을 공개한 이후, 한국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번역본을 2026년 12월 중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확한 전체 수치와 세부 지표를 확인하고 싶다면 번역본 공개 이후 직접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OECD 교육지표 2026과 2025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별 GDP 대비 교육비 지출 비율을 참고용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국은 전체 공교육비 비율과 초중등 단계 투자에서 OECD 평균을 꾸준히 앞서고 있지만, 고등교육 단계의 학생 1인당 지출과 정부재원 비중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2022년 5.6퍼센트에서 2023년 4.9퍼센트로 비율이 낮아졌다는 점까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글의 표는 OECD가 공식으로 매긴 서열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를 모아 정리한 참고 자료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숫자 하나하나에 너무 얽매이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단계별 투자 구조를 이해하는 데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12월에 공개될 번역본까지 함께 살펴보시면 더 정확한 그림을 그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Key system-level indicators of education finance: Education at a Glance 2025 (OECD, 2025-09)
- Education at a Glance 2025: United States (OECD, 2025-09)
- Education at a Glance 2025: United Kingdom (OECD, 2025-09)
- Education at a Glance 2025: Norway (OECD, 2025-09)
- Education at a Glance 2025: Iceland (OECD, 2025-09)
- Education at a Glance 2026 (공식 간행물 페이지) (OECD, 2026-09)
- [OECD 교육지표 2025] 한국 GDP 대비 공교육 5.6%… 2년 연속 OECD 평균 웃돌아 (한국대학신문(교육부·KEDI 보도자료 기반), 2025-09-09)
- [외교저널] 교육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지표 2026」 결과 발표 (대한민국교육신문 외 다수 언론(교육부·KEDI 보도자료 전재), 2026-09-29)
- 교육부 「OECD 교육지표 2026」 결과 발표 – 고등교육 지출 및 이수율 (누리일보(교육부·KEDI 보도자료 전재), 2026-09-29)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지표 2025』결과 발표 (한국교육개발원(KEDI), 2025-09)
- OECD 교육지표 2026 관련 보도(교육부 자료 기반) (OECD 교육지표 2026 관련 보도(교육부 자료 기반), 2026-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