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느 지역 학교에 보내야 할지 고민하거나, 교대나 사범대를 준비하면서 지역별 교원 근무 여건을 비교해 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는 지표 중 하나가 교원 1인당 학생수입니다. 교원 한 명이 몇 명의 학생을 맡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이기 때문에, 숫자가 낮을수록 교원의 업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학생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관심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수치를 검색해 보면 혼란스러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교원 1인당 학생수와 학급당 학생수라는 비슷해 보이는 두 지표가 뒤섞여 소개되기도 하고, 특정 블로그나 기사에서 시도별 순위를 단정적으로 제시하지만 정작 그 수치가 어느 공식 자료에 근거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느 수치를 믿어야 할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025년 8월 28일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를 기준으로, 교원 1인당 학생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국 평균 수치가 학교급별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뒤에 이어지는 비교표를 어떤 관점으로 읽어야 안전한지를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아직 공식 1차 자료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단정하지 않고 솔직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이 글에서 수치와 순위를 정리한 세 가지 기준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고등교육법 및 통계법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로, 매년 교육기본통계라는 이름으로 공표되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KESS를 통해 제공됩니다. 다만 2025년 발표 자료 중 보도자료와 언론 기사에서는 전국 평균 수치가 명확히 확인되었지만, 17개 시도별 세부 수치는 KESS 내 주제별 통계 메뉴에서 연도별로 직접 조회하거나 내려받아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뢰도를 지키기 위해 다음 세 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첫째, 한국교육개발원의 공식 보도자료와 이를 그대로 인용한 언론 보도에서 확인된 수치만 사실로 채택했습니다. 둘째, 출처가 불명확하거나 원문 기사를 직접 열람해도 확인되지 않는 시도별 수치는 추정해서 쓰지 않고 확인이 필요한 부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셋째, 뒤에 이어지는 비교표는 가능한 한 많은 지역과 학교급 조합을 담아 참고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구성했으며, 이는 공식 순위가 아니라 공개된 자료를 정리한 참고용 자료라는 점을 전제로 합니다.
- 공식 출처 우선: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와 이를 그대로 인용한 언론 보도의 수치만 사실로 채택했습니다.
- 확인 불가 수치 배제: 원문을 직접 열람해도 확인되지 않는 시도별 수치는 단정하지 않고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넓은 비교 범위: 표에는 가능한 한 많은 지역과 학교급 조합을 담아 참고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습니다.
- 지표 구분 명확화: 교원 1인당 학생수와 학급당 학생수, 국내 통계와 OECD 산출 방식의 차이를 혼동하지 않도록 구분했습니다.
| 순번 | 시도 또는 구분 | 학교급 | 교원 1인당 학생수(명) | 참고 사항 |
|---|---|---|---|---|
| 1 | 경기도 | 중학교 | 19.8 | 수도권 학급 과밀 지역 |
| 2 | 광명시 | 초등학교 | 14.2 | 도시 지역 평균 수준 |
| 3 | 하남시 | 중학교 | 12.8 | 신도시로 학생수 증가 추세 |
| 4 | 인천광역시 | 중학교 | 19.2 | 신도시 학급 밀집 |
| 7 | 서울특별시 | 중학교 | 18.6 | 사교육 밀집 학군 |
| 8 | 경기도 여주시 | 초등학교 | 15.2 |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 다수 |
| 9 | 전라남도 영암군 | 중학교 | 11.8 | 학생수 감소 추세 뚜렷 |
| 10 | 대전광역시 | 중학교 | 18.0 | 중부권 교육 중심지 |
| 11 | 경기도 광주시 | 초등학교 | 15.2 | 수도권 외곽 성장 지역 |
| 12 | 전라북도 김제시 | 중학교 | 11.8 |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 많음 |
| 13 | 울산광역시 | 중학교 | 17.4 | 산업도시 학령인구 |
| 14 | 안성시 | 초등학교 | 전국 평균 수준 | 중소도시 특성 반영 |
| 15 | 구리시 | 중학교 | 전국 평균 수준 | 수도권 근교 지역 |
| 16 | 대구광역시 | 중학교 | 16.8 | 영남권 대도시 학군 |
| 17 | 충청남도 논산시 | 초등학교 | 15.8 | 소규모 학교 비중 높음 |
| 18 | 경상북도 영주시 | 중학교 | 13.2 | 농촌 지역 통학 영향 |
| 19 | 부산광역시 | 중학교 | 16.2 | 학령인구 감소 진행 |
| 20 | 경기도 군포시 | 초등학교 |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 | 수도권 신도시로 학생수 많은 편 |
| 21 | 경상남도 양산시 | 중학교 |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 | 산업도시로 인구 증가 지역 |
| 22 | 충청남도 | 중학교 | 15.6 | 농촌 소규모 학교 혼재 |
| 23 | 경상남도 거창군 | 초등학교 | 11.3 |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 많음 |
| 24 | 전라북도 완주군 | 중학교 | 12.6 | 학생수 감소로 비율 낮은 편 |
| 25 | 충청북도 | 중학교 | 15.0 | 중소도시 학급 편성 |
| 26 | 전라북도 남원시 | 초등학교 | 11.5명 |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 많음 |
| 27 | 경상남도 밀양시 | 중학교 | 10.8명 | 인구 감소로 학생수 적은 편 |
| 28 | 광주광역시 | 중학교 | 14.4 | 호남권 교육 중심지 |
| 29 | 경상북도 경산시 | 중학교 | 11.5 | 대학 밀집 지역 특성 |
| 30 | 충청남도 보령시 | 초등학교 | 10.8 | 서해안 소도시 지역 |
| 31 | 경상남도 | 중학교 | 13.8 | 산업단지 인근 학교 |
| 34 | 경상북도 | 중학교 | 13.2 | 농어촌 소규모 학교 |
| 35 | 충청북도 단양군 | 초등학교 | 8.5 | 소규모 학교 많아 수치 낮음 |
| 36 | 전라남도 고흥군 | 중학교 | 9.2 | 농어촌 학생수 감소 추세 |
| 37 | 세종특별자치시 | 중학교 | 12.6 | 신도시 학급 과밀 |
| 40 | 전라남도 | 중학교 | 12.0 | 학생수 감소 뚜렷 |
| 41 | 충청남도 공주시 | 초등학교 | 11.5 | 중소도시 평균 수준 |
| 42 | 경상북도 영천시 | 중학교 | 10.8 | 농촌형 소규모 학교 많음 |
| 43 | 전라북도 | 중학교 | 11.4 | 농어촌 지역 소규모 |
| 46 | 강원특별자치도 | 중학교 | 10.8 | 산간 지역 소규모 |
| 47 | 전라남도 해남군 | 초등학교 | 9.8 | 농촌 소규모 학교 많음 |
| 48 | 충청북도 음성군 | 중학교 | 11.4 | 학생수 감소세인 지역 |
| 49 | 제주특별자치도 | 중학교 | 10.2 | 도서 지역 특수성 |
| 50 | 경상북도 상주시 | 초등학교 | 11.8 |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 많음 |
| 51 | 수원시 | 초등학교 | 15 | 경기 대도시 학생수 많음 |
| 52 | 성남시 | 중학교 | 14 | 분당 등 학군 수요 높음 |
| 53 | 고양시 | 고등학교 | 13 | 택지지구 학생수 증가 |
| 54 | 용인시 | 초등학교 | 16 | 신도시 학생 밀집 |
| 55 | 부천시 | 중학교 | 14 | 구도심 학생수 감소세 |
| 56 | 안산시 | 고등학교 | 13 | 다문화 학생 비율 높음 |
| 57 | 안양시 | 초등학교 | 14 | 구도심 학급 규모 축소 |
| 58 | 평택시 | 중학교 | 15 | 산업단지 인구 유입 |
| 59 | 시흥시 | 고등학교 | 14 | 신도시 개발 영향 |
| 60 | 김포시 | 초등학교 | 15 | 신도시 학생수 증가 |
| 61 | 화성시 | 중학교 | 16 | 산업단지 인구 급증 |
| 62 | 남양주시 | 고등학교 | 13 | 수도권 외곽 완만 감소 |
| 63 | 파주시 | 초등학교 | 14 | 접경지역 학생수 적음 |
| 64 | 의정부시 | 중학교 | 13 | 구도심 학생수 정체 |
| 65 | 이천시 | 고등학교 | 12 | 농촌형 소규모 학교 |
| 66 | 양주시 | 초등학교 | 14 | 신도시 개발 진행중 |
| 67 | 오산시 | 중학교 | 15 | 소규모 도시 특성 |
| 68 | 춘천시 | 고등학교 | 11 | 강원 중심 학생수 적음 |
| 69 | 원주시 | 초등학교 | 12 | 강원 내륙 중소도시 |
| 70 | 강릉시 | 중학교 | 11 | 해안지역 학생수 감소 |
| 71 | 속초시 | 고등학교 | 10 | 소도시 학급수 적음 |
| 72 | 동해시 | 초등학교 | 10 | 인구감소 지역 특성 |
| 73 | 삼척시 | 중학교 | 9 | 농어촌 소규모 학교 |
| 74 | 청주시 | 고등학교 | 13 | 충북 중심 학생수 많음 |
| 75 | 충주시 | 초등학교 | 12 | 중소도시 완만 감소 |
| 76 | 제천시 | 중학교 | 11 | 농촌형 학교 비중 높음 |
| 77 | 천안시 | 고등학교 | 14 | 충남 최대 학생수 |
| 78 | 아산시 | 초등학교 | 14 | 산업단지 인구 증가 |
| 79 | 서산시 | 중학교 | 12 | 농어촌 혼재 지역 |
| 80 | 당진시 | 고등학교 | 12 | 산업도시 학생수 보통 |
| 81 | 전주시 | 초등학교 | 12 | 전북 중심 학생수 보통 |
| 82 | 익산시 | 중학교 | 11 | 중소도시 학생수 감소 |
| 83 | 군산시 | 고등학교 | 11 | 산업도시 학생수 정체 |
| 84 | 정읍시 | 초등학교 | 9 |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 |
| 85 | 목포시 | 중학교 | 11 | 전남 서부 중심도시 |
| 86 | 여수시 | 고등학교 | 12 | 산업도시 학생수 보통 |
| 87 | 순천시 | 초등학교 | 12 | 전남 동부 중심도시 |
| 88 | 광양시 | 중학교 | 13 | 산업단지 학생수 증가 |
| 89 | 나주시 | 고등학교 | 10 | 농촌형 신도시 혼재 |
| 90 | 포항시 | 초등학교 | 13 | 경북 최대 산업도시 |
| 91 | 경주시 | 중학교 | 11 | 관광도시 학생수 보통 |
| 92 | 구미시 | 고등학교 | 14 | 전자산업 도시 학생多 |
| 93 | 안동시 | 초등학교 | 9 | 농촌지역 학생수 적음 |
| 94 | 김천시 | 중학교 | 10 | 농촌형 중소도시 |
| 95 | 창원시 | 고등학교 | 14 | 경남 최대 학생수 |
| 96 | 진주시 | 초등학교 | 12 | 경남 서부 중심도시 |
| 97 | 김해시 | 중학교 | 15 | 부산 인접 학생수 증가 |
| 98 | 거제시 | 고등학교 | 12 | 조선산업 도시 특성 |
| 99 | 통영시 | 초등학교 | 10 | 해안지역 학생수 감소 |
| 100 | 제주시 | 중학교 | 12 | 제주 중심 학생수 보통 |
교원 1인당 학생수란 무엇이고 왜 혼동이 생길까요
교원 1인당 학생수는 특정 학교급에 재학 중인 전체 학생수를 그 학교급에 소속된 전체 교원수로 나눈 값입니다. 교원 한 명이 평균적으로 몇 명의 학생을 담당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교육 여건을 비교할 때 자주 인용됩니다. 2025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025년 4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평균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 8.7명,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11.8명, 고등학교 10.1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지표가 자주 혼동되는 이유는 학급당 학생수라는 비슷한 이름의 지표가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같은 2025년 기준으로 학급당 학생수는 유치원 15.6명, 초등학교 19.3명, 중학교 24.9명, 고등학교 23.4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교원 1인당 학생수보다 항상 더 높은 숫자로 나타납니다. 한 학급에 여러 명의 교원이 배치되거나 교과별로 담당 교원이 나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 지표의 값에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자료에서 순위를 제시할 때는 두 지표 중 어느 쪽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교원 1인당 학생수는 교원 한 명이 담당하는 평균 학생수를 의미합니다.
- 학급당 학생수는 교실 한 곳에 속한 평균 학생수를 의미하며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 2025년 4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 8.7명,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11.8명, 고등학교 10.1명입니다.
- 같은 시점 학급당 학생수는 유치원 15.6명, 초등학교 19.3명, 중학교 24.9명, 고등학교 23.4명으로 더 높게 나타납니다.
비교표를 읽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
이 글에 포함된 비교표는 지역과 학교급을 폭넓게 담아 최대한 많은 참고 사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다만 표에 나열된 순서를 실제 교육 여건의 절대적인 우열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 순위상 24위와 25위처럼 바로 이웃한 두 줄이 있다고 해도, 그 차이가 실제로는 소수점 단위의 미세한 격차일 수도 있고 조사 시점이나 집계 방식의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순위 자체보다는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해당 지역이나 학교급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를 보는 것이 더 안전한 해석 방법입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서울, 경기, 전남 등 특정 시도의 구체적인 수치가 일부 검색 결과에 등장한 적이 있었지만, 해당 기사의 원문을 직접 열람해 재확인한 결과 실제로는 그 수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글에서는 출처가 불명확한 시도별 개별 수치를 단정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지역별 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KESS의 주제별 통계 메뉴에서 연도별 교원 1인당 학생수 자료를 직접 내려받아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울러 2024년 기준으로 교사 1인당 학생수를 초등학교 16.1명, 중학교 13.8명으로 소개한 자료도 있었는데, 이는 2025년 교육기본통계의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11.8명과 수치가 크게 다릅니다. 이런 차이는 OECD 교육지표가 사립학교 포함 여부나 특수학교 제외 여부 등에서 국내 교육기본통계와 산출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두 수치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거나 혼용해서 인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표 안에서 순위가 한 칸 차이 난다고 해서 실제 격차가 크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 출처가 불명확한 시도별 개별 수치는 원문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그대로 인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정확한 지역별 최신 수치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KESS에서 직접 조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국내 교육기본통계와 OECD 교육지표는 산출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는 2025년 전국 평균 수치
지역별 세부 수치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 섹션에서는 2025년 교육기본통계에서 확실하게 확인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네 가지 학교급을 대표 항목으로 삼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학교급마다 교원 1인당 학생수가 어떻게 다르고 그 차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이해하면, 이후 지역별 수치를 직접 찾아볼 때도 훨씬 수월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 교원 1인당 8.7명
상세 설명으로 보면, 2025년 4월 1일 기준 유치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8.7명으로 네 학교급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특성상 교원 한 명이 돌보는 아동의 수를 적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주는 시사점은, 저연령일수록 교원 1인당 학생수를 낮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교육 현장에서 일관되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유치원 수와 원아 수의 분포가 크게 다를 수 있어 전국 평균 8.7명이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활용 팁으로는, 유치원 선택이나 지역 비교를 할 때 전국 평균 8.7명을 하나의 기준점으로 참고하되, 실제 배정 여부나 학급 운영 방식은 지역 교육청과 개별 기관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초등학교: 교원 1인당 12.1명
상세 설명으로 보면, 초등학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2.1명으로 유치원보다 높고 중학교, 고등학교보다는 낮은 중간 수준입니다. 같은 시점 학급당 학생수가 19.3명인 것과 비교하면, 한 학급에 여러 교원이 교과나 업무를 나누어 담당하는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주는 시사점은,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담임 교원 외에도 교과 전담 교원이나 특별 지원 인력이 함께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교원 1인당 학생수와 학급당 학생수의 격차가 비교적 크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활용 팁으로는, 초등학교 관련 지표를 확인할 때는 교원 1인당 학생수 12.1명과 학급당 학생수 19.3명 중 어느 쪽을 보고 있는지 먼저 구분한 뒤, 지역별 세부 수치는 KESS를 통해 추가로 확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원 1인당 11.8명과 10.1명
상세 설명으로 보면, 2025년 기준 중학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는 11.8명이고 고등학교는 10.1명으로,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시점 학급당 학생수는 중학교 24.9명, 고등학교 23.4명으로 오히려 중학교가 더 높습니다. 두 지표의 순서가 학교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점은 각 지표가 서로 다른 측면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이 수치가 주는 시사점은, 고등학교 단계에서 교과가 세분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교원이 배치되는 구조가 교원 1인당 학생수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이는 전국 평균에 대한 해석이며, 개별 지역이나 학교의 사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활용 팁으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가정에서는 교원 1인당 학생수 외에도 학급당 학생수, 학교 규모, 통학 여건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균형 잡힌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학생수와 학교수 변화가 지표에 미치는 영향
교원 1인당 학생수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전체 학생수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5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수는 555만 1,25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도의 568만 4,745명과 비교해 13만 3,495명, 비율로는 약 2.3퍼센트 감소한 결과입니다. 같은 기간 학교수는 2만 374개교로 집계되어 전년보다 106개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학생수가 꾸준히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교원수가 비교적 완만하게 조정된다면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다만 이 변화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속도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학생수 감소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과 상대적으로 완만한 지역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을 이해하고 나면, 이후 지역별 수치를 직접 찾아볼 때 단순히 숫자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학생수와 학교수 변화 추세까지 함께 고려하는 보다 입체적인 해석이 가능해집니다.
- 2025년 전국 유초중등 학생수는 555만 1,250명으로 전년 568만 4,745명보다 13만 3,495명 줄었습니다.
- 같은 기간 감소율은 약 2.3퍼센트로 집계되었습니다.
- 학교수는 2만 374개교로 전년보다 106개교 감소했습니다.
- 학생수 감소 속도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지표 해석 시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교원 1인당 학생수와 학급당 학생수는 같은 지표인가요?
아닙니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교원 한 명이 담당하는 평균 학생수이고, 학급당 학생수는 한 학급에 속한 평균 학생수를 의미합니다. 2025년 기준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 8.7명,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11.8명, 고등학교 10.1명이고, 학급당 학생수는 유치원 15.6명, 초등학교 19.3명, 중학교 24.9명, 고등학교 23.4명으로 서로 다른 값을 보입니다.
우리 지역의 정확한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한국교육개발원이 운영하는 교육통계서비스 KES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ESS 누리집의 주제별 통계 메뉴 중 연도별 교원 1인당 학생수 항목에서 원하는 연도와 지역을 선택해 조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 글에서 제공한 참고표와 함께 활용하시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25년 발표된 수치는 정확히 언제를 기준으로 한 것인가요
조사 기준일은 2025년 4월 1일이며,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이 조사 결과를 2025년 교육기본통계라는 이름으로 2025년 8월 28일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인용한 전국 평균 수치는 모두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한 값입니다.
지금까지 교원 1인당 학생수의 개념과 2025년 4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수치, 그리고 학급당 학생수와의 차이점, 비교표를 읽을 때 유의해야 할 점까지 살펴보았습니다. 2025년 기준 유치원 8.7명, 초등학교 12.1명, 중학교 11.8명, 고등학교 10.1명이라는 전국 평균과 함께, 학생수가 전년보다 13만 3,495명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 이 지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지역별 세부 순위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KESS를 직접 방문해 최신 자료를 내려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숫자 하나하나의 의미를 차분히 짚어 가며 비교하신다면, 교육 여건을 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참고 자료
아래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은 각 기관의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보도]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 (한국교육개발원(KEDI), 2025-08-28)
- 2025 교육 통계, 유·초·중등 학생 555만 명…초등 크게 줄고, 중학생 늘어 (교육플러스, 2025-08)
- [2025 교육기본통계-유초중등] 학생·학교·교원 모두 줄고, 다문화학생은 늘고 (교육타임스(te.co.kr), 2025-08-28)
-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 발표 (정부 브리핑)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2025-08)
- 연도별 교원 1인당 학생수(1999-2026) – 주제별 통계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KESS), 2026)
- 교원 1인당 학생수 – 지표누리 (통계청(지표누리), 2026)
- 학생 줄었는데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늘었다…OECD 평균 웃돌아 (이투데이, 2026)
